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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심리대학원 합격 후 입학 전까지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 가톨릭 상담심리대학원 입학을 앞두고 실제로 준비하고 있는 것들대학원 합격 발표를 기다릴 때는 합격만 하면 모든 것이 끝날 것 같았습니다.자기소개서를 쓰고,연구계획서를 수정하고,면접을 준비하고,결과를 기다리는 동안에는 온통 ‘합격할 수 있을까?’에 마음이 가 있었습니다.그런데 막상 합격하고 나니 새로운 질문이 생겼습니다.“그래서 이제 뭘 준비해야 하지?”특히 상담심리대학원은 단순히 수업을 듣고 학점을 채우는 대학원과는 조금 다르게 느껴졌습니다.상담이론도 공부해야 하고,심리평가도 알아야 하고,연구방법론도 공부해야 하며,앞으로 상담심리사 자격과 수련까지 생각해야 합니다.저 역시 가톨릭 상담심리대학원 입학을 앞두고 있는 지금, 무엇을 준비해야 할지 하나씩 정리하고 있습니다.그래서 이번 글에서는 상담심리대학원에 .. 2026. 8. 22.
감정카드 무료 다운로드 아이가 자기 마음을 말로 표현하기 어려울 때“오늘 기분이 어땠어?”아이에게 물으면 이런 대답이 돌아올 때가 있습니다.“몰라.”“속상한 일 있었어?”“그냥 짜증 나.”분명 무슨 일이 있었던 것 같은데 아이는 더 이상 이야기하지 않습니다.부모는 답답해집니다.“왜 자기 마음을 말을 안 하지?”하지만 아이가 말하지 않는 것과 자신의 마음을 아직 정확하게 표현할 수 없는 것은 다릅니다.아이의 마음속에는 여러 감정이 동시에 존재할 수 있습니다.화가 난 것 같지만 사실은 서운했을 수도 있고,짜증이 난다고 하지만 그 아래에는 불안이나 창피함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그래서 아이가 자신의 마음을 이해하도록 도우려면 먼저 필요한 것이 있습니다.감정에 이름을 붙이는 것입니다.이번 글에서는 가정이나 상담·교육 현장에서 사용할 수.. 2026. 8. 22.
부모 공감능력 체크 “나는 아이의 행동보다 그 행동 뒤의 마음을 볼 수 있을까요?”아이가 방문을 쾅 닫습니다.부모는 생각합니다.“버릇이 없어.”숙제를 하지 않습니다.“왜 이렇게 책임감이 없지?”동생에게 화를 냅니다.“또 괴롭히네.”물론 행동에는 필요한 한계와 지도가 있어야 합니다.하지만 아이의 행동만 보면 놓치기 쉬운 것이 있습니다.방문을 닫은 아이는 창피했을 수도 있고,숙제를 미루는 아이는 실패가 두려웠을 수도 있으며,동생에게 화를 낸 아이는 부모의 관심을 빼앗겼다고 느꼈을 수도 있습니다.공감은 아이의 행동을 모두 허용하는 것이 아닙니다.행동을 지도하면서도 그 행동을 만들어낸 마음을 함께 생각할 수 있는 능력에 더 가깝습니다.아래 문항은 부모가 아이의 감정과 생각을 얼마나 이해하려고 하는지 돌아보기 위한 자가체크입니다.※.. 2026. 8. 22.
아이 분리불안 체크 “엄마와 떨어지기 싫어하는 건 자연스러운 걸까요, 불안이 큰 걸까요?”아이가 부모와 떨어지기 싫어합니다.어린이집이나 학교에 갈 때 붙잡고 울고,부모가 잠깐 외출하려 해도 따라나서려 하며,혼자 자는 것을 어려워하기도 합니다.부모는 걱정합니다.“애착이 너무 강한 걸까?”“독립심이 부족한 걸까?”하지만 어린 아이가 중요한 양육자와 떨어질 때 불안을 느끼는 것은 발달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중요한 것은 분리불안이 있느냐 없느냐만이 아닙니다.아이의 연령과 발달수준에 비해 불안이 얼마나 강한지,얼마나 오래 지속되는지,그리고 등원·등교, 수면, 친구관계와 가족생활에 얼마나 영향을 주고 있는지를 함께 살펴봐야 합니다.아래 문항은 부모가 아이의 분리 상황을 돌아보기 위한 자가체크입니다.※ 공식적인 분리불안.. 2026. 8.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