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인간의 본질/감정 수업

감정 수업 - 두려움

by 안전기지 2023. 2. 8.
반응형

 

스피노자와 함께 배우는

인간의 48가지 얼굴

강신주의 감정 수업中

두려움 - 과거가 불행한 자의 숙명


 

두려움 이란 우리가 그 결과에 대하여 어느 정도 의심하는 미래 또는 과거 사물의 관념에서 생기는 비연속적인 슬픔이다. - 스피노자, [에티카]에서

 

 

병이 걸릴까 봐 두렵다. 해고될까 봐 두렵다. 가난해질까 봐 두렵다. 사랑이 떠날까 봐 두렵다. 

 

이처럼 두려움은 누구에게나 있는 감정입니다. 

 

두려움은 미래의 불확실성에서 연유하기 때문입니다. 그렇지만 과거 상실의 경험이 결정적으로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도 잊어서는 안 됩니다. 

 

한때 병으로 고생했거나, 한때 실직을 했거나, 한때 실연을 당했던 사람은 미래에고 그런 일이 반복 될까 봐 두려운 것입니다. 

 

그러니까 두려움이란 감정은 두 가지 요소가 결합되어 발생한다고 하겠습니다. 

 

과거의 아픔 기억과 미래의 불확실성에 대한 염려! 어쨌든 두려움은 우리의 현재를 좀먹는 감정인 것은 숨길 수 없는 사실입니다. 

 

아픈 기억은 우리를 과거로 보내고, 지나친 염려는 우리르 미래로 던져 버리기 때문입니다. 

 

어떻게 하면 두려움을 극복하고 현재의 삶을 항유할 수 있을까요?

 

 

 

 

가장 중요한 것은 가벼움을 확보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지금 가진 것에 연연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지금 가진 것, 즉 건강, 젊음, 직장, 애인 들은 모두 항상 떠날 수 있다는 사실을 받아들여야 합니다.

 

혹은 언제든디 버릴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 좋습니다.

 

지금 가지고 있는 모근 것들은 잠시 내 곁에 있을 뿐이라는 것을 안다면, 미래에 대한 두려움의 감정은 그만큼 줄어들 것입니다. 

 

그리고 젊음이니 건강이니 모두 어느 사이엔가 떠날걸 염두에 둔다면, 젊었을 때 건강할 때, 할 수 있는 일에 최선을 다해 집중 하게 될 것입니다. 

 

해고되든 내가 떠나든 간에 지금 회사에 영원히 있을 수 없다는 걸 인식한다면, 직장 생활을 당당하게 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사랑도 연애도 언젠간 떠난다는 것을 받아들인다면, 지금의 애인에게 더 몰입하게 될 것입니다.

 

지금 내게 있는 어떤 소중한 것에 대하여 그것이 곁에 머물러 있으면 행복한 것이지만 그것이 떠나 버린다 할지라도, 그것을 상실로 받아들이지 말고 원래 상태로 돌아간 것에 지나지 않는다고 생각하세요.

 

그러면 안개가 걷히듯 어느 사이엔가 두려움이라는 감정은 여러분 곁을 떠나게 될 것입니다. 

 

 

 

2022.12.16 - [인간의 본질/감정 수업] - 감정수업- 과대평가

 

감정수업- 과대평가

스피노자와 함께 배우는 인간의 48가지 얼굴 강신주의 감정 수업 中 과대평가- 사랑의 찬란한 아우라 과대평가란, 어떤 사람에 대한 사랑으로 말미암아 정당한 것 이상으로 느끼는 것을 말한다.

cure-mind.com

 

반응형

'인간의 본질 > 감정 수업'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감정 수업 - 공손  (0) 2023.03.10
감정 수업 - 동정  (0) 2023.02.09
감정 수업 - 탐식  (0) 2023.02.04
감정 수업 - 조롱  (0) 2023.01.22
감정 수업 - 적의  (0) 2023.01.2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