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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 상담심리 대학원 이야기/면접후기

가톨릭상담심리대학원 실제 면접 질문

by 안전기지 2026. 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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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실제 면접에서 받았던 질문과 답변

가톨상담심리대학원 실제 면접 질문

제가 실제 면접에서 받았던 질문과 답변

면접을 준비하면서 가장 궁금했던 것은 하나였습니다.

"실제로 어떤 질문을 받을까?"

인터넷에는 예상 질문은 많았지만, 실제 면접 분위기와 질문은 학교마다 조금씩 달랐습니다.

오늘은 제가 가톨릭대학교 상담심리대학원 면접에서 실제로 받았던 질문과, 어떻게 답변했는지를 기억나는 범위에서 공유해 보려고 합니다.

※ 시간이 지나 정확한 문장은 아닐 수 있지만, 실제 면접 내용을 바탕으로 작성했습니다.


질문 1.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첫 질문은 예상했던 대로 자기소개였습니다.

저는 길게 말하기보다,

병원에서 오랫동안 근무했던 경험,

서울디지털대학교에서 상담심리를 공부하게 된 과정,

상담센터에서 수련하며 상담자의 길을 선택하게 된 이유를 중심으로 이야기했습니다.

자기소개는 스펙을 나열하는 시간이 아니라,

'나는 어떤 사람인가'를 보여주는 시간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질문 2.

"왜 상담심리를 공부하려고 하나요?"

이 질문은 거의 모든 대학원에서 나오는 질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단순히 상담사가 되고 싶다고 말하지 않았습니다.

병원에서 많은 사람을 만나며 몸의 치료만큼 마음의 회복이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고,

그 경험이 상담공부를 시작하게 된 계기였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리고 더 전문적인 상담자가 되기 위해 대학원에서 깊이 공부하고 싶다고 답했습니다.


질문 3.

"왜 우리 대학원을 선택했나요?"

이 질문도 준비했던 질문이었습니다.

저는 가톨릭대학교 상담심리대학원이

현장과 학문을 함께 배울 수 있는 환경이라고 생각했고,

특히 인간을 깊이 이해하려는 교육 방향이 제 공부 방향과 잘 맞는다고 말씀드렸습니다.

학교 홈페이지와 교수님들의 연구 분야도 미리 찾아본 것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질문 4.

"연구계획서에서 이 주제를 선택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이 질문은 연구계획서를 꼼꼼히 읽으셨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저는 상담센터에서 수련하며,

상담자의 태도와 정서조절이 상담관계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지 고민하게 되었고,

그 경험이 연구주제로 이어졌다고 설명했습니다.

연구주제를 설명하기보다,

왜 그 질문을 갖게 되었는지를 이야기하려고 했습니다.


질문 5.

"앞으로 어떤 상담사가 되고 싶나요?"

이 질문에서는 화려한 답을 하려고 하지 않았습니다.

저는

"내담자의 이야기를 끝까지 들어줄 수 있는 상담사."

"이론만 아는 상담사가 아니라 실제로 도움이 되는 상담사."

가 되고 싶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질문 6.

"직장과 학업을 어떻게 병행할 계획인가요?"

당시에도 직장생활과 공부를 병행해 왔기 때문에,

시간을 계획적으로 관리해 온 경험을 말씀드렸습니다.

교수님들은 현실적인 계획도 중요하게 보시는 것 같았습니다.


면접을 보면서 느낀 점

면접을 마치고 가장 크게 느낀 것은,

교수님들은 저를 시험하려고 질문하시는 것이 아니라

'이 사람이 앞으로 함께 공부할 사람인가'

를 확인하고 계신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정답을 맞히는 것보다,

논리적으로 자신의 생각을 설명하는 것이 훨씬 중요했습니다.


지금 다시 준비한다면

다시 면접을 본다고 해도,

예상 질문을 백 개 외우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대신 이 세 가지를 더 준비할 것입니다.

✔ 왜 상담을 공부하려는가.

✔ 왜 이 학교인가.

✔ 어떤 상담사가 되고 싶은가.

이 세 가지가 분명하다면,

어떤 질문이 나와도 자연스럽게 연결해서 답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면접을 준비하는 분들께

혹시 지금 면접을 앞두고 있다면,

답변을 외우기보다 자신의 경험을 먼저 정리해 보세요.

교수님들은 멋진 문장보다,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진솔하게 이야기하는 지원자에게 더 많은 관심을 보이셨습니다.

저 역시 긴장했지만,

제 삶과 경험을 솔직하게 말씀드렸고,

그 진심이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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