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에서 보는 바다

꿈에서 보는 바다

 

바다는 무의식을 나타낼 수 있다. 그러므로 바다로 들어가는 것은 무의식을 탐구하는 것을 상징한다. 바다에 빠지는 것이나 그것에 대한 두려움은 의식이 무의식의 내용에 의해, 즉 억압된 정서 등에 의해 잠겨 버리는 것을 나타낼 수 있다. 그것은 또한 더 큰 풍부함과 성격의 발달을 위해 잠시동안 의식적인 자아를 무의식에 복종시킬 필요성이 잇다는 것을 나타낼 수도 있다. 

바다는 어머니의 상징일 수 있다. 그렇다면, 그 바다는 어머니이거나, 또는 어머니 대자연일 수 있다. 바다에 빠지는 것이나 그것에 대한 두려움은 지배적인 어머니나 어머니의 애착에 의해서 질식당하는 것에 대한 두려움, 또는 무의식적인 죽음-원망을 나타내는 것일 수 있다.

바다는 여성성 또는 여성성의 측면, 즉 직관이나 수용성을 상징한다. 꿈꾸는 사람이 남자라면, 바다로 가는 것은 자신 안에 있는 여성적 요소와 친숙해지는 것을 의미할 수 있다. 

바다는 창조를 위한 잠재력을 상징할 수 있다. 신화에서, 물은 창조 이전에 존재했으며, 창조신은 바다의 여신들과 싸움을 했고, 그 여신의 신체의 부분으로 세상을 만들거나 그녀에게 임신을 시켜서 세상에 태어나게 했다. 그러므로 심리학적으로, 바다는 정신 안에 있는 진정된 자기와 전체적 자기를 위한 잠재력의 존재를 상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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